올해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를 좀 해야겠다.
공부에 중점을 둘 것은
첫째로 누군가 시킨대로 로직만 짜는 것뿐 아니라 로직을 짤 때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그러기 위해서 알고리즘과 디자인패턴을 다시 제대로 공부 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신기술에 뒤쳐지지 않는 것... JDBC를 그대로 쓰는 것에 비해 MyBatis가 많은 장점이 있지만 스케일이 커질 수록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태생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쪽에서 시작했으니 JPA나 SPRING DATA같은 신기술을 익혀 나가는 것도 병행해야할 듯하니 저기 JPA책도 공부하고...
소스 코드를 짜는 것뿐 아니라 개발의 모든 사이클을 효과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빌드 도구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하니 일단 메이븐부터...
그리고 프로그램을 짜기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짜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큰 눈을 틔우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겠다. 코더가 나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지향하는 바가 있으면 노력을 하자!!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에 틈틈이 남기고 복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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